배우 심형탁, 밀알복지재단 ‘고마워요, 마이 히어로’ 캠페인 참여 심형탁,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아이들의 히어로가 되다
‘고마워요. 마이 히어로’ 사이트(http://hero.miral.org)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어
배우 심형탁이 밀알복지재단 ‘고마워요, 마이 히어로’ 캠페인에 참여해 저소득 장애아동의 히어로가 되어 달라며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고마워요. 마이 히어로’ 캠페인은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는 장애아동의 아픔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정기 및 일시후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꿈을 응원하는 가장 멋진 히어로가 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배우 심형탁은 캠페인에 참여해 “장애아동들의 아픔을 대신할 수 없고, 고통을 잊게 할 수도 없고, 눈물을 멈추게 할 수도 없지만 이 아이들이 아픔 속에 홀로 있지 않도록 함께 눈물 흘리고 가슴 아파하고 가녀린 두 손을 잡아줄 것을 약속한다”며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아이들의 히어로가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대중을 향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의 손을 잡아 달라고 간절히 호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