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달 맞아 ‘일상 속의 장애인’ 스토리텔링 공모전 펼쳐
○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달 맞아 장애와 관련된 스토리텔링 공모전 5월 10일까지 진행
○ 장애인으로 구성된 밀알복지재단 ‘바라봄 기자단’의 아이디어로 스토리텔링 공모전 펼쳐
○ 장애인들이 직접 기획한 스토리텔링 공모전 통해 장애인식개선활동 펼쳐 나갈 예정
장애인의 달 맞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일상 속의 장애인’이라는 주제로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진행한다.
응모주제는 장애인의 꿈과 도전, 장애인의 날 에피소드, 장애인 여행기,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장애인 친구로 지내기, 장애아 부모로 산다는 것, 좌충우돌 장애육아 등으로 장애인과 관련된 일상 속 모든 이야기가 응모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5월 10일까지이며,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후, 신청서 양식에 따라 2000자 이내로 작성하여
온라인(pr@miral.org) 또는 우편물(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 1길 34(수서동) 밀알복지재단)로 접수 가능하다.
결과발표는 5월 20일이며, 최우수상(1명)은 50만원, 우수상(2명)은 각 20만원 가작(1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그 외 참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하기도 한다.
특별히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을 취재하던 대학생 봉사자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바라봄 장애인기자단’의 기획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 기자들이 홍보부터 심사까지 전 과정을 맡아 진행하게 된다.
바라봄 기자단 소해준 봉사자는 “장애인 기자들과 함께 기획한 이번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대중들이 장애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해하게 되는 계기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하는 ‘2015 일상 속의 장애인’ 스토리텔링 공모전은 국민일보, CBS, 한국밀알선교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밀알복지재단 홍보팀(070-7462-90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4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2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