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밀알복지재단 ‘고마워요, 마이 히어로’ 캠페인에 참여해 저소득 장애아동의 히어로가 됐다. 20일 밀알복지재단에 따르면 배우 심형탁은 지난 3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의 어려운 환경을 듣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고마워요. 마이 히어로’ 캠페인은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는 장애아동에게 희망을 전하고 꿈을 응원하는 가장 멋진 영웅이 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배우 심형탁이 참여한 ‘고마워요. 마이 히어로’는 온라인(hero.miral.org)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금은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