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후원자들의 의견 듣고자 모니터링단 모집
- 밀알복지재단 후원자 모니터링단 어울림, 이달 10일까지 모집
- 어울림 모니터링단, 밀알복지재단의 사업과 후원자 서비스를 모니터링해 더 나은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모임
- 모니터링단에게는 봉사활동증명서, 후원자 행사 우선참여 기회 제공
밀알복지재단에서는 후원자 모니터링 어울림 2기를 모집한다.
후원자 모니터링단 ‘어울림’은 2014년 4월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밀알복지재단 사업과 후원자 서비스 등을 모니터링하고, 국내 사업기관 라운딩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모임이다.
지원자격으로는 밀알복지재단에 3개월 이상 후원한 만 20세 이상의 정기 후원자로 오리엔테이션을 포함한 정기모임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후원자 중 NGO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밀알복지재단 후원자를 대표하여 의견을 제안하고자 하는 후원자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한 후 작성하여 이메일(membership@miral.org)로 접수 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4월 10일(금)까지 이며, 전화면접 (2015년 4월 13일(월) ~ 4월 16일(목)을 통하여 2015년 4월 17일(금) 까지 최종합격여부를 알 수 있다.
최종 단원으로 선발된 지원자들은 모니터링단 활동증명서, 봉사활동증명서, 후원자 행사 우선 참여 기회 제공 을 받을 수 있다.
후원자 모니터링 어울림 1기로 활동한 정혜정 후원자는 “모임에 한 달에 한번 꾸준히 참석하는 일이 쉽
지는 않았지만, 내가 후원하고 있는 밀알복지재단에 대해 깊이 알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회원관리팀 정종민 과장은 “후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 발전된 밀알복지재단을 만들어 나가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많은 후원자들의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4년 후원자 모니터링 어울림 오리엔테이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