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빙플러스,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설맞이 프로모션 진행
■ 1월 29일부터 2월 8일, 기빙플러스 전 매장에서 행사 진행… 45명 취약계층 근로자 6개월 임금 마련 목표
■ LG생활건강, HK이노엔, 허스텔러, 뉴칸 등 총 24개 기업 프로모션 위해 자사 물품 기부
■ 설 세트, 복주머니, 추억의 뽑기판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갑진년 맞아 용띠 고객 한정 혜택 제공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가 2월 8일까지 설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빙플러스 설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빙플러스 설맞이 프로모션은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기빙플러스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프로모션 수익금으로 기빙플러스 매장 내 취약계층 근로자 일자리를 지원한다. 기빙플러스는 45명의 취약계층 근로자 6개월치 임금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빙플러스는 프로모션 일환으로 건강기능식품 투플러스 원(2+1), 겨울 전상품 50% 할인, 겨울의류 30% 할인 등 ‘기빙플러스 설 세트’ 이벤트와 설맞이 제품 코너에서 물품을 3개 골라 담아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복주머니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1일 1회 참여가능한 ‘추억의 뽑기판’을 통해 골드세럼, 무선이어폰, 휴대용가습기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용띠 인증 시 뽑기에 한 번 더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용띠 고객 한정으로 일부상품을 제외한 전품목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LG생활건강, HK이노엔, 고려기프트, 쉬즈홈, 젭(Jebb.), 클레이튼, 비타믹스, 컨액션, 허스텔러, TOUN28, 케이덴스디스트리뷰션, 세이프선데이, 에귀유, 뉴칸, 슬로우애시드, 푸에코, 스튜디오 무무, 오드소피, 한국맥널티, 올디, 원더비지터, 캄미어패럴, 대상패션, 씨이오인터내셔널 등 총 24개 기업이 자사 상품을 기부했다.
밀알나눔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은 “설을 맞이해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기업의 기부로 진행하게 된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소비, 착한 소비로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이월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자원 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현재 전국 24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재고 상품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에 따라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기부처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