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기빙플러스에 이디야 굿즈 1700여 개 기부
■ 이디야커피, 새해 맞아 취약계층 아동 위해 스낵접시, 후드타월 등 자사 굿즈 기부
■ 기부 물품은 강남구가족센터,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전국장애통합어린이집협의회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 1000곳에 전달 예정
이디야커피가 기빙플러스에 이디야 굿즈 1700여 개를 기부했다.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는 이디야커피가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아동에게 이디야 굿즈 1700여 개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아동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스낵접시, 후드타월, 페이스쿠션, 캘린더 등의 이디야 굿즈를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강남구가족센터, 전국장애통합어린이집협의회,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17일부터 31일까지 취약계층 아동 가정 총 100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밀알나눔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자사 굿즈 상품으로 온정을 나눠주신 이디야커피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희망을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새해에도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굿즈 상품을 선물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 상품을 기부 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전국에 2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