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빙플러스, 온라인 서포터즈 ‘기빙트리’ 3기 해단식 성료
■ 15일(금) 온라인으로 ‘기빙트리’ 3기 해단식 개최…4월부터 약 9개월 간 미디어 콘텐츠 총 233개 제작
■ ‘기빙트리’, SNS 콘텐츠 제작하고 홍보하는 등 온라인 채널 활용해 기빙플러스, 자원 선순환 활동 소개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기빙플러스 온라인 서포터즈 기빙트리 3기가 지난 15일 해단식을 진행했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대표이사 정형석) 온라인 서포터즈 ‘기빙트리’ 3기가 약 9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해단식을 개최했다.
기빙트리는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기빙플러스를 소개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서포터즈 이름은 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기빙플러스와 어울리는 ‘나무’라는 단어를 사용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사회를 위해 기빙플러스를 돕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 1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해단식은 기빙플러스 관계자, 기빙트리 3기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활동보고, 우수 서포터즈 시상, 수료증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콘텐츠 기획력, 창의력, 성실성 및 참여도 등을 고려해 총 4명의 서포터즈가 우수 활동자로 선정됐다.
기빙트리 3기는 지난 4월 발족되어 친환경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친환경 캠페인, 착한 소비 등을 주제로 SNS를 통해 총 233개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며 기빙플러스 및 자원 선순환 활동 홍보에 앞장섰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김명주 학생은 “기빙트리 3기 활동을 통해 기빙플러스가 지역사회에 전하는 나눔의 가치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나눔과 친환경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밀알나눔재단 정형석 대표이사는 “기빙플러스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에 참여해준 기빙트리 3기에 감사드린다”며 “기빙트리 서포터즈가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환경 보호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