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제3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 11일(월) 행정안전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 주관하는 ‘2023 제3회 착한기부자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 수상
■ 2016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과 노인, 아동청소년 등 소외이웃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상서
■ 시니어 돌봄 문제 해결에 큰 관심.. 올해 9월에는 전사 임직원들이 독거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들이 봉사활동 전개
(왼쪽부터)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황애경 이사,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송영록)이 11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 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은 일상 속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실천에 앞장선 단체와 개인을 선정,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이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2015년 발달장애인 첼로앙상블 ‘날개’ 후원을 시작으로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소외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해왔다. 2016년에는 장애인 아티스트가 출연하고 장애인들에게 공연관람을 지원하는 사회통합 콘서트인 ‘밀알콘서트’의 후원자로 참여했다.
특히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시니어 돌봄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부터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매년 독거어르신을 위한 물품 지원,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만 6억 9천여만 원에 달한다. 이 밖에도 매년 전사 임직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해 독거어르신의 정서 안정과 치매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Volunteering With Purpose(VWP)’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독거어르신을 위한 시니어 나들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임직원분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많은 독거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전달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파트너십을 이어가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황애경 이사는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대면 봉사활동을 다시 재개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과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해가는데 앞장서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