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빙플러스-앙팡, 연말 맞아 소외이웃 자립 지원 위한
‘우리아이 건강식품 이벤트’ 진행
■ 12월 5일부터 1월 1일까지 기빙플러스 전 매장에서 ‘우리아이 건강식품 이벤트’ 진행
■ 앙팡, 이벤트 위해 기빙플러스에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6종 총 5500개 물품 지원
■ 기빙플러스, 지원받은 물품 판매 수익금으로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자립 지원할 예정
[사진1] 기빙플러스와 앙팡은 12월 5일부터 1월1일까지 ‘우리아이 건강식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가 어린이 건강식품 브랜드 앙팡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주)우아한(대표 김순기)과 함께 연말을 맞아 소외이웃 자립을 위한 ‘우리아이 건강식품 이벤트’를 12월 5일부터 1월 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우리아이 건강식품 이벤트’는 기빙플러스 전매장에서 앙팡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수익금으로 소외이웃 자립을 지원하는 나눔 이벤트다.
앙팡은 이번 이벤트를 위해 ‘앙팡 다이노 비타민C’, ‘앙팡 츄어블 비타민D’, ‘앙팡 스텝 3 거침없이 하이키즈업’ 등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제품 6종을 총 5,500개를 지원했다. 기빙플러스는 앙팡이 지원한 물품을 전 매장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을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밀알나눔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나눔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자사 제품을 지원해준 앙팡에 감사드린다”며 “이벤트 기간 중 모아진 수익금으로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앙팡 브랜드 판매사 (주)우아한의 김순기 대표는 “일회성 기증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의 완전한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전문 나눔스토어다. 기업으로부터 재고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한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24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앙팡은 지난 9월에도 기빙플러스에 건강기능식품 약 1억 6천만 원을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추후에도 물품 지원을 통해 기빙플러스와 협력하며 소외이웃 자립 외에도 국내 아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