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아동청소년 건강증진 위해 친환경 줄넘기 만들기 봉사활동 실시
■ 29일 한국남동발전 임직원들과 플라스틱 재활용한 친환경 비즈 줄넘기 만드는 봉사활동 실시… 총 144개 제작
■ 제작된 줄넘기는 밀알복지재단 통해 성남시 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들에게 12월 중 전달 예정
[사진1]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가 ‘업사이클 친환경 줄넘기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지부장 황대벽)와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박성주)가 아동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업사이클 친환경 줄넘기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임직원들은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비즈로 줄넘기 144개를 직접 제작했다. 제작된 줄넘기는 12월 중 성남시 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밀알복지재단과 2018년부터 물품 기부, 임직원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 7월에도 해외 에너지 빈곤지역 아동을 돕는 ‘태양광 랜턴 조립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160개의 랜턴을 아프리카 에너지 빈곤지역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기획부 김시황 사원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줄넘기로 환경도 보호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부도 하게 되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ESG를 다양하게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경기지부장은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과 성장까지 생각하며 나눔활동을 펼친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제작해주신 줄넘기를 전달받은 아이들에게는 환경의 중요성도 배우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는 지역 내 장애인, 아동,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을 원하는 경기지역 내 단체, 기업과 협력해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2]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기획부 김시황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