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은 설립 당시만 해도 꿈의 복지라 불리던 생애주기별 장애인 복지의 모든 단계를 완성했다. 통합어린이집·특수학교·직업재활시설·근로사업장·거주시설·노인복지주택 등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 전 단계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 구현에 힘쓰고 있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15만여명의 후원자를 통해 지난해에만 140만여명을 지원했으며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