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에코, 광고모델 이찬원 생일 맞아 친환경 세제 1101세트 기부
■ 슈가에코, 가수 이찬원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슈가버블’ 세제세트 밀알복지재단에 기부
■ 기부 물품 강남세움복지관, 성남시한마음복지관, 밀알학교 통해 장애아동 및 성인장애인 가정에 전달
슈가에코가 기부한 슈가버블 세트가 성남시한마음복지관에 기부됐다.
슈가에코가 자사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이찬원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행을 펼쳤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슈가에코가 가수 이찬원이 광고모델인 친환경 세제 슈가버블 1,101세트를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찬원의 생일(11월 1일)을 기념하며 기부된 슈가버블 세트는 8종의 주방세제와 수세미 총 9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부된 물품은 강남세움복지관, 성남시한마음복지관, 밀알학교를 통해 장애아동 및 성인장애인 가정에 전달됐다.
슈가에코 관계자는 “슈가버블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이찬원의 생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기부로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별한 나눔을 계속해서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이찬원은 올해 2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기빙플러스에 건강기능식품 약 450명 분을 기부한 바 있다. 해당 물품은 기빙플러스에서 판매됐고 수익금은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됐다. 기빙플러스는 기업·개인으로부터 물품을 기부 받아 판매하는 친환경 나눔스토어로 취약계층을 매장 직원으로 고용해 일자리와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립된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이다. 장애아동의료비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공동생활시설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