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스앤필 건대점 정재은 대표원장, 기빙플러스에 5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팩 기부
■ 정재은 대표원장, 기부 목적으로 톡스앤필 건대점과 함께 협력업체 물방울 마스크팩 직접 구매해 기빙플러스에 전달
■ 판매 수익금은 기빙플러스 매장 통해 고용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사용 예정
(왼쪽부터) 밀알나눔재단 오세욱 CSV추진본부장, 톡스앤필 건대점 정재은 대표원장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는 뷰티전문클리닉 톡스앤필 건대점(대표원장 정재은)으로부터 고용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5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팩 제품을 기부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톡스앤필 건대점 정재은 대표원장은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부 목적으로 톡스앤필 건대점 및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제이비에스헬스케어’의 물방울 마스크팩 제품을 직접 구매해 기빙플러스에 전달했다. 기부된 제품은 서울, 경기 기빙플러스 매장 22곳에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노인, 다문화 이주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밀알나눔재단 오세욱 CSV추진본부장은 “기부를 목적으로 협력사의 제품을 직접 구매해 전달해주신 톡스앤필 건대점과 임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 받은 물품은 서울, 경기권 기빙플러스 매장을 통해 일하고 싶어도 일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마련하는 데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톡스앤필 건대점 정재은 대표원장은 “고용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통해 아름다운 얼굴로 자신감 있는 삶을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삶과 용기를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에서 기부받은 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지난 7월 기빙플러스 먹골역점을 신규 오픈해 전국 22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