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낮 기온이 33도를 기록한 15일 오후 서울 강서구 굿윌스토어 밀알강서점에 자전거를 탄 21명의 라이더가 들어섰다. 이들은 이날 오전 6시 충남 천안에서 출발해 135km를 달려 이곳에 막 도착했다. 이들이 쉬지 않고 자전거 페달을 밟은 이유는 지난 13일부터 진행된 ‘기부앤라이딩’을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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