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팬덤 연합, 문화 소외계층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티켓 기부
■ 배우 박서준 팬덤 연합, 배우 박서준 데뷔 12주년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기념해 티켓 300매 기부
■ 문화생활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300명에게 영화 관람 통해 문화생활 누릴 수 있도록 티켓 전달
배우 박서준의 데뷔 12주년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기념하여 박서준 팬덤이 밀알복지재단에 영화 티켓 300매를 기부했다.
배우 박서준의 팬덤 연합이 박서준 이름으로 문화 소외계층에게 영화 티켓 300매를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배우 박서준 팬덤 ‘박서준 공식 팬카페 PARK’s office(박스오피스)’, ‘일본서포터즈 PSJ아이시떼루’, ‘박서준 갤러리’가 연합해 박서준의 데뷔 12주년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기념하여 영화 티켓 300매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된 영화 티켓은 평소 문화생활을 향유하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300명에게 전달되었다.
박서준 팬덤 연합 관계자는 “박서준 배우의 데뷔 12주년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기념하며 의미 있는 응원을 보내고자 기부를 선택했다”며 “문화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매년 박서준 배우를 응원하며 의미 있는 기부를 이어가는 박서준 팬덤이 이번엔 문화 소외계층에 관심을 기울여줘 감사하다”며 “경제적 이유로 자유로운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우 박서준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8월 9일 개봉하여 전국 영화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