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솔브레인 나눔재단, ㈜솔브레인 창립37주년 기념
기빙플러스에 약 2천 6백만 원 상당의 애견용품 기부
■ 기부물품 판매 수익금은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사용할 예정
(재)솔브레인 나눔재단이 기빙플러스에 애견용품을 기부했다.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는 (재)솔브레인 나눔재단(이사장 임혜옥)이 ㈜솔브레인 창립 37주년 기념일인 5월 6일을 맞아 약 2천 6백만 원 상당의 애견용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재)솔브레인 나눔재단은 ㈜솔브레인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설립한 재단이다. 2022년 8월 기빙플러스에 5억 4천만 원 상당 여성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고 올해도 애견용품을 기부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된 애견용품은 서울, 경기 지역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노인, 다문화 이주여성 등 고용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밀알나눔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솔브레인 측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창립 37주년을 기념하며 마련된 뜻깊은 기부용품인 만큼 고용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이라는 의미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 이월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매장 내 장애인, 다문화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스토어다. 2017년 1호 매장인 ‘기빙플러스 석계역점’을 개점한 이래 수도권을 중심으로 현재 21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