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굿스토어 캠페인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
- 굿스토어 캠페인,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가 수익의 일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
- 굿스토어, 전국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저소득 장애아동을 돕기 위해 시작
- 2014년 1월부터 시작, 114개의 매장이 참여하고 있어 나눔문화 확대 될 전망
밀알복지재단에서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가 수익의 일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굿스토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굿스토어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저소득 장애아동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되었으며, 2014년 1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14개의 매장에서 참여하고 있다.
굿스토어 캠페인은 매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매장에 굿스토어 나눔존을 설치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굿스토어 나눔존에는 후원아동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적을 수 있으며, 굿스토어 퍼즐을 직접 조립해 볼 수도 있다. 또한 굿스토어 참여 매장 가운데 신청을 받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나눔교육을 제공한다.
최근 밀알복지재단 굿스토어 캠페인에 참여한 이철헤어커커 명동 1,2호점과 대치점 임직원들은 굿스토어 나눔존 설치와 함께 인식개선을 위한 나눔교육에 참여하였다. 추후 주커피 판교점, Happyro PC, 원진패션, 머렐 청계산점, 면채반 임직원과 함께 나눔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철헤어커커 명동 1,2호점의 김민섭대표는 “평소 커커엔젤이라는 내부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기부를 하고 있지만, 기업이 커지면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을 도우며 보다 적극적으로 나눔 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하게 되었다”며 “장애아동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전략사업부 황대벽 과장은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착한가게들이 정기기부참여 또는 매장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굿스토어 캠페인의 동참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착한 가게들의 활동은 소외계층 이웃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할 수 있기에 많은 가게들의 동참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굿스토어 참여 또는 나눔교육을 통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필요한 누구나 밀알복지재단(070-7462-9058,내선2 또는 www.miral.org)로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6개 산하시설과 4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2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보도기사 문의_miran@miral.org / 070-7462-9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