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솔브레인 나눔재단, 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에
2천7백만 원 상당 여성건강기능식품 기부
■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에 2천7백만 원 상당 여성건강기능식품 5천 개 기부
■ 물품은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에서 판매돼 수익금으로 경력단절여성 등 자립 지원하는데 쓰여
■ (주)솔브레인 나눔재단, 지난 8월에도 5억2천만 원 상당 여성건강기능식품 기부해 취약계층 여성 도와
지난 8월 진행된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재)솔브레인 나눔재단 여성건강기능식품 기부 전달식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지부장 박흥재)는 (재)솔브레인 나눔재단(이사장 임혜옥)이 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을 위해 2천 7백만 원 상당의 여성건강기능식품 5천개를 기부했다고 24일(목) 밝혔다.
지난 8월에도 5억2천만 원 상당의 여성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한 (재)솔브레인 나눔재단은 당시 기부로 인해 큰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추가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물품은 (재)솔브레인 나눔재단이 판교에서 운영중인 기부 레스토랑 ‘더 라운지’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번에 기부된 여성건강기능식품은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노인·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재)솔브레인 나눔재단 임혜옥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또 한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모색하고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박흥재 경기지부장은 “(재)솔브레인 나눔재단은 2020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장애인, 영유아, 노인,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담은 '솔박스'를 전달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는 기업과 취약계층을 이어주는 가교로서 최선을 다하며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