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광고모델인 CJ웰케어 한뿌리와 함께
노인복지시설에 흑삼 선물세트 3천만 원 상당 기부
■ 김희재, 모델로 활동중인 CJ웰케어 한뿌리의 ‘구증구포 흑삼진 선물세트’ 3천만 원 상당 밀알복지재단에 기부
■ 밀알복지재단의 노인복지시설 이용 어르신 2천 3백 명에게 연내 전달될 예정
■ 김희재-CJ웰케어 한뿌리, 지난 4월에도 독거어르신에게 흑삼 기부… 광고모델-기업의 선한 영향력 이어가
[사진1] 도봉시니어클럽에서 진행된 김희재-CJ웰케어 한뿌리 흑삼 선물세트 전달식
[사진2] 김희재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CJ웰케어 한뿌리와 함께 노인복지시설에 흑삼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가수 김희재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CJ웰케어의 대표 흑삼 브랜드 ‘CJ웰케어 한뿌리’와 함께 특별한 선행을 펼쳤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김희재와 CJ웰케어 한뿌리가 3천만 원 상당의 ‘CJ웰케어 한뿌리 구증구포 흑삼진 선물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도봉시니어클럽, 도봉노인종합복지관 등 밀알복지재단의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 2천 3백여명에게 연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지난 8월 말 진행된 추석 프로모션이 계기가 됐다. CJ웰케어 한뿌리와 김희재는 추석 프로모션과 함께 ‘사랑의 온도계’ 기부 이벤트를 준비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후원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신경썼다.
이에 ‘사랑의 온도계’ 기부 이벤트 또한 목표 온도인 100도를 달성하면서 추워지는 날씨 속 어르신에게 ‘CJ 웰케어 한뿌리 구증구포 흑삼진 선물세트’를 기부할 수 있게 됐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김희재와 CJ웰케어 한뿌리는 지난 4월에도 2천만 원 상당의 흑삼과 흑마늘 선물세트를 기부해 서울 도봉구 지역 독거어르신 500여 명에게 온정을 전한 바 있다”며 “광고 모델과 대기업이 가진 영향력을 제품 판매로만 활용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환원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전했다.
한편 김희재는 지난 23일 신곡 ‘너에게 하지 못한 말’을 발매했다. 오는 29일에는 SBS 음악 예능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