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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기빙플러스, 8월 12일 세계 청소년의 날 맞아 취약계층 청소년에 생계지원키트 전달
2022.08.12

기빙플러스, 8월 12일 세계 청소년의 날 맞아 

취약계층 청소년에 생계지원키트 전달


■ 8월 12일 세계 청소년의 날… 기빙플러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400명에 생계지원키트 ‘자상 한 상자’ 전달

■ 총 11개 기업에서 물품 기부 참여… 성장 촉진 도움 되는 건강기능식품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

 


11일(목) 들꽃청소년세상 서울지부에서 진행된 자상 한 상자 전달식에서 들꽃청소년세상과 밀알복지재단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세계 청소년의 날(8월 12일)을 맞이하여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 400명에게 생계지원키트인 ‘자상 한 상자’를 지원한다.


'자상 한 상자'는 기빙플러스의 긴급생계지원 키트로, '자발적 상생'을 실천하는 자상한 기업들의 기부 물품이 담긴 상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에 배분된 자상 한 상자는 총 5억1600만 원 규모로, 아동·청소년들의 성장 촉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다. 대명웰라이프, 그레이스클럽, 애경산업, 뉴트리원, 피피비스튜디오스, 주식회사 록키스, 래오이경제, HK이노엔, 에스더포뮬러, 우리자산신탁 등이 물품을 기부했다.


자상 한 상자는 서울·경기지역의 청소년 그룹홈과 밀알복지재단 운영시설 등 총 9개 기관을 통해 이달 중 배분된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은 “세계 청소년의 날을 맞이하여 모든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업들과 뜻을 모아 ‘자상 한 상자’를 전달했다”며 “미래를 이끄는 주역인 청소년들이 처한 배경이나 개인적 여건과 관계없이 원하는 꿈을 꾸고 이뤄 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는 기업에서 재고·이월 등 새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자원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예스 그린(YES GREEN)’ 캠페인을 진행해 기업들의 ESG 경영 실천을 돕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3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