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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표예진, 장애아동 지킴이 챌린지 참여… 선한 영향력
2022.04.27

표예진, 장애아동 지킴이 챌린지 참여… 선한 영향력 

 

■ 배우 표예진, 치료 시급한 장애아동 돕는 #지킴챌린지 참여

■ 지킴챌린지, 치료 시급한 장애아동 어려움 알리는 SNS 챌린지

■ 밀알복지재단-MBC, 20일 오후 6시 5분 방영되는 봄날의 기적 통해 지킴챌린지 이어가

 

   

[사진1] 지킴챌린지 참여한 표예진(출처: 표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표예진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표예진은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오늘 장애 아동을 위한 긴급 수술 지킴이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내용과 함께 #지킴챌린지에 참여한 인증 사진을 업로드했다.

 

표예진이 참여한 #지킴챌린지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과 MBC가 함께 진행중인 SNS 챌린지다. 

 

챌린지에 따르면 장애아동을 지키는 ‘지킴템’은 총 5가지로, ‘장애인 권익 지킴이’, ‘재활 치료 지킴이’, ‘의료 소모품 지킴이’, ‘긴급 생계 지킴이’, ‘긴급 수술 지킴이’로 구성됐다. 이는 모두 장애아동들의 생명을 지키는 아이템들이다. 

 

밀알복지재단과 MBC는 #지킴챌린지를 통해 긴급 의료 지원이 시급한 장애아동의 어려움을 알리고, 장애아동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이번 챌린지를 마련했다. 

 

챌린지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밀알복지재단 공식 SNS 채널에서 ‘지킴템’ 캡쳐 후 자신의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4월 30일까지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한편 표예진은 밀알복지재단과 MBC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방영하는 특집방송 ‘봄날의 기적’에 방송인 도경완, 가수 이석훈과 함께 MC로 출연한다.

 

‘봄날의 기적’은 치료가 시급한 장애아동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하고, 후원을 통해 장애아동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방송에서는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라는 부제를 통해 장애아동 조기 치료의 필요성을 호소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은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20일 오후 6시 5분 방영되는 MBC ‘봄날의 기적’ 방송을 통해 장애아동을 위한 #지킴챌린지를 이어간다. 

 

모아진 후원금으로 장애아동의 수술비와 치료비, 검사비, 의약품비, 보장구 등 의료비를 지원하며, 또한 의료비 지출로 생계가 어려운 장애아동 가정에는 긴급생계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8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