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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강유미, 유튜브 수익금 12,345,678원 기부 “장애아동 수술비로 사용”
2021.12.28

강유미, 유튜브 수익금 12,345,678원 기부 “장애아동 수술비로 사용” 


■ 개그우먼 강유미, 유튜브 ‘좋아서 하는 채널’ 수익금 밀알복지재단에 기부
■ 치료 시급한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3명의 의료비로 사용 예정
   



 

개그우먼 강유미가 유튜브 ‘강유미 yumi kang 좋아서 하는 채널’의 수익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개그우먼 강유미가 12,345,678원을 기부했다고 27일(월) 밝혔다.

강유미의 기부금은 치료가 시급한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3명의 수술비와 재활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유미는 “2021년 너무나 큰 사랑 주신 구독자분들을 위해 올 한해를 의미 있고 좋은 일로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기부하게 됐다”며 “모두 ‘좋아서 하는 채널’을 사랑해주신 구독자 여러분 덕분이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치료가 시급함에도 경제적 형편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던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기부금은 강유미님과 독자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아동이 건강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