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아이키 팬클럽 ‘그이키에 그이끼들’, 크리스마스 맞아 여성 취약계층에 기부
■ ‘그이키에 그이끼들’, 취약계층 여성 돕기 위해 십시일반 후원금 모아 170만 원 기부
■ 댄스 기부 챌린지 등 평소 나눔 실천해 온 아이키의 선한 영향력에 팬들도 나눔 동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댄서 아이키 팬클럽 ‘그이키에 그이끼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170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금) 밝혔다.
기부금은 ‘그이키에 그이끼들’ 뜻에 따라 한부모가정 등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이키에 그이끼들’ 관계자는 “댄스 기부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온 아이키의 뜻에 함께하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세상의 많은 여성들이 아이키처럼 자신의 길을 걸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여성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그이키에 그이끼들’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팬 여러분들의 마음까지 담아 도움이 시급한 가정에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키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와 MBC ‘방과 후 설렘’에 출연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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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