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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도경완♥장윤정, 장애아동 돕기에 ‘노개런티’ 재능기부
2021.12.23

도경완♥장윤정, 장애아동 돕기에 ‘노개런티’ 재능기부  

 
도경완-장윤정, 꼭 받아야 하는 치료마저 중단한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소식에 노개런티로 재능 기부해
‘결연하길, 참 잘했다’, 국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과 결연후원 맺고 의료비 등 지원하는 캠페인
 
 

밀알복지재단 장애아동 지원 캠페인 ‘결연하길, 참 잘했다’에 참여한 도경완, 장윤정 부부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치료가 시급한 장애아동들을 위해 ‘노개런티’ 재능기부를 펼쳤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도경완-장윤정 부부가 장애아동 결연 후원 캠페인 ‘결연하길, 참 잘했다’에 참여했다고 20일(월)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의 ‘결연하길, 참 잘했다’는 지원이 시급한 국내 저소득 장애아동에게 필요한 정기검진비, 의약품비, 의료소모품비, 재활치료비 등을 장기적 계획 아래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꼭 받아야 하는 치료마저 중단하는 장애아동들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노개런티로 재능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페인 영상에 등장한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부모가 되어 보니, 만약 경제적 상황 때문에 내 아이를 치료할 수 없다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내 결연후원이 아이에게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장애아동을 키우는 가정엔 새로운 삶과 기적을 만들어주는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살면서 ‘참,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서로를 만난 것, 연우와 하영이를 낳은 것’이라고 말하며 결연후원에 참여하시는 후원자님도 ‘참, 잘했다’고 느낄 것이라고 전했다. 
 
도경완, 장윤정이 참여한 국내 장애아동 결연 후원 캠페인 ‘결연하길, 참 잘했다’는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소외이웃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도경완은 지난 12월 17일 밀알복지재단에 장애아동 의료비로 써달라며 5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장윤정 또한 올해 어린이날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 밖에도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지난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자녀 도연우 군, 도하영 양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도왔으며, 도연우 군 역시 지난 2월에 어린이용 소독제 1500개를 기부하는 등 온 가족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