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아유’, 지구 반대편 나와 닮은, 그러나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아이를 만나는 1:1결연 캠페인 -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박시은, 제3세계 아이들과 함께하는 ‘후아유’ 캠페인 동참 - 참여하면 나와 닮은 아이의 삶에 희망을 전하여 함께 꿈을 이루도록 돕는 특별한 사랑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 |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이 홍보대사인 배우 박시은과 함께 ‘후아유’ 캠페인을 통해 특별한 온라인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제3세계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한다.
해외아동 1:1결연캠페인 ‘후아유(기사 바로가기)’는 온라인에서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나와 닮은 아이를 만나도록 도와주고 보다 친밀감을 가지고 아이들과 결연을 맺도록 돕는다. 나와 공통점이 있는 아이를 만나 조금씩 알아가는 것을 시작으로 또 다른 나를 돕는 특별한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결연을 통해 아이들은 교육, 생활, 의료, 급식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제3세계 어딘가 나와 별자리가 같거나 꿈이 같은, 나와 닮은 점이 있지만 다른 환경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아이가 희망을 잃지 않고 함께 꿈을 이뤄가도록 돕는 것이 이 캠페인의 취지로 2014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5월 27일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시은은 “먹을 것이 없어 죽어가는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이 아이들의 평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많은 네티즌들이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온라인나눔팀 임경아 간사는 “이번 ‘후아유’캠페인이 널리 알려져 제3세계 아이들의 삶이 변화되고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아유’캠페인은 나와 닮은 아이를 찾아 후원하는 방법 외에도 지원이 시급한 아동을 후원자가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절실히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이 먼저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여 네티즌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해외아동1:1결연 ‘후아유’ 캠페인 참여는 홈페이지(기사 바로가기) 또는 전화(1899-477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