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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추석 맞아 장애인·독거어르신에 ‘자상 한 상자’ 전달
2021.09.24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추석 맞아  

장애인·독거어르신에 ‘자상 한 상자’ 전달

■ 서울, 경기, 대구 지역 장애인 및 독거노인 가정 500곳에 긴급생계지원 키트 ‘자상 한 상자’ 전달
■ ‘자상 한 상자’, ‘자발적 상생’ 실천하는 자상한 기업 16곳에서 물품 기부… 상자당 35만 원 상당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관계자들이 15일(수) 수원시 장안구청에 ‘자상 한 상자’를 전달한 모습.(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추석을 맞아 1억 7천만 원 상당의 긴급생계지원 키트 ‘자상 한 상자’를 취약계층 가정 500곳에 전달했다고 16일(목) 밝혔다. 

‘자상 한 상자’는 서울, 경기, 대구 지역의 구청과 주민센터를 통해 지원이 시급한 장애인과 독거노인 가정에 15일 전달됐다.

기빙플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상자당 35만 원 상당의 식료품·생필품 등이 담긴 ‘자상 한 상자’를 마련했다. 

‘자상 한 상자’는 기빙플러스의 긴급생계지원 키트로, ‘자발적 상생’을 실천하는 자상한 기업들의 기부 물품이 담긴 상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자상 한 상자’에는 샘표식품과 본아이에프, 뉴트리원, 한국맥널티, 롯데제과, 글로벌비엠에스, 화인푸드, 대한SNS운영자협회, 케이디컴퍼니, 엘유케이, 오아시스브릿지, 비타바이오, 씨믹스, 동구밭, 헤드스파7, 래오이경제 등 16개 기업이 참여해 자사 물품을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보다 더 힘든 이웃을 위해 선뜻 물품을 기부해주신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기빙플러스는 앞으로도 사각지대의 취약계층과 사회공헌을 희망하는 기업의 가교가 되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는 기업에서 새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자원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지난해 11월부터는 ‘자상 한 상자’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기업들과 취약계층을 연결해오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