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엘레나(37)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김키릴(9)군은 손으로 자기 머리를 마구 때렸다. 잠깐 사이에 이마가 벌겋게 부풀었다. 황급히 뛰어온 엄마는 키릴의 손을 붙잡았다. 언제 갑자기 시작될지 모르는 아들의 자해에 엄마는 한순간도 마음을 놓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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