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맘스
3년간 엄마들의 숨은 행보, 이번엔 빈곤장애인 돕기
- ㈜맘스, 밀알복지재단 통해 2011년부터 국내·외 빈곤아동 및 장애인 도와 -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지만 마음으로 또 한명의 아이를 낳는 마음으로 후원 - ㈜맘스, 홈페이지, 이메일을 통해 국내의 빈곤장애아동 치료비를 위한 캠페인 펼친다 |
“엄마의 행복으로, 세상을 행복하게”라는 모토로 태교·육아일기 무료출판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제공하는 ㈜맘스의 보이지 않던 나눔의 행보가 밝혀져 화제다.
㈜맘스는 2011년 9월부터 맘스다이어리 웹사이트를 통해 동아프리카 긴급구호, 해외빈곤아동 돕기 캠페인부터 올해 빈곤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소아암재단 지원까지 3년 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온라인 나눔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52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맘스다이어리는 매일 60,000여명의 엄마들이 방문하고 15,000여명의 엄마가 태교·육아일기를 쓰고 있는 등 엄마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임산부, 초보 엄마들의 일기를 무료로 출판해줘 엄마와 아기 사이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다.
2011년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에 처했던 동아프리카 긴급구호 돕기부터 해외 빈곤아동 1:1결연까지 지속적인 나눔을 펼쳐오던 맘스다이어리의 엄마들이 이번엔 국내의 빈곤 장애아동 돕기에 나섰다.
맘스다이어리를 통해 밀알복지재단의 빈곤장애아동 치료비 지원에 참여하게 된 엄마는 “곧 아이를 출산하는 예비 엄마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며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며 한 명의 아이를 더 키운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맘스와 밀알복지재단은 월1회 맘스다이어리 회원메일과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빈곤장애아동의 치료비지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엄마들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아 장애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빈곤장애아동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주)맘스의 임민상 대표는 “나눔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우리 회원들에게 나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온라인나눔팀 신명희간사는 “(주)맘스처럼 고객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리려고 노력하는 기업들이 더 많아져서 많은 분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아동지원 캠페인 참여방법 www.miral.org , 후원문의 1899-4774
밀알복지재단(www.miral.org)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었으며 국내에서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43개 시설과 4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의 19개국에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