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안랩,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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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기업 안랩,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1월 31일까지 배너나눔 캠페인 펼쳐 - 일부 장애는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으면 호전 될 가능성이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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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과 안랩(CEO 권치중, www.ahnlab.com)이 장애아동 치료비지원을 위한 캠페인에 함께 나섰다.
안랩은 자사의 개인용 무료백신의 대명사인 V3 Lite에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장애아동들의 치료 및 수술비 후원을 안내하는 나눔배너를 22일부터 무료로 제공 중이다.
일부 장애아동의 경우 적절한 시기에 치료나 수술을 받으면 비장애인으로 살아갈 수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해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 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장애아동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안랩은 V3 Lite의 배너를 무료로 제공하게 되었다. V3 Lite 사용자들은 나눔배너를 클릭해 손쉽게 후원 캠페인 페이지로 이동해 후원안내를 받을 수 있다.
V3 Lite에 게시된 배너를 통해 나눔에 동참하게 된 한 후원자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가슴이 아프다”며 “내 아이라 생각하고 엄마의 마음으로 참여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안랩 C&S전략사업팀 민성희 팀장은 “이번 공동 캠페인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함께 사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안랩의 미션과 V3 Lite가 가지는 사회 공헌적 의미와 잘 부합한다”며 “이 캠페인이 장애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온라인나눔팀 이희성주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술과 치료의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빈곤 장애아동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아동지원 캠페인 참여방법 www.miral.org
후원문의 1899-4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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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www.miral.org)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었으며 국내에서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43개 시설과 4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의 19개국에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후원문의 : 02-3411-4664, www.miral.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