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크린에이드와 세탁서비스 협약
2020.08.24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크린에이드와 세탁서비스 협약 


■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 매장 상품에 세탁서비스 무상 제공하기로
■ 기빙플러스, 기업에서 기부받은 재고·이월상품 판매한 수익으로 취약계층 고용하는 매장
■ 세탁서비스 통한 쾌적한 쇼핑 환경 조성으로 매출증대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기대 
▲크린에이드 남양주 본사 사업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박경호 크린에이드 상무와 문명선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마케팅위원장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세탁서비스 전문 기업인 크린에이드(대표 최웅수)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금) 밝혔다.

협약을 통해 크린에이드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중인 ‘기빙플러스’ 매장 제품에 대해 세탁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기빙플러스(givingplus.co.kr)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스토어다. 유명브랜드의 의류와 신발, 속옷, 생활용품 등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매장 내 장애인 직원 고용 등 취약계층을 위해 쓰인다.

이번 협약으로 기빙플러스는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상품을 제공하게 됨으로써 고객들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크린에이드 또한 자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고용 확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밀알복지재단 문명선 기빙플러스본부 마케팅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장 내 방역과 위생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이뤄진 협약이라 더욱 뜻깊다”며 “세탁을 통해 높아진 상품가치가 판매 수익으로도 이어져 장기적으로는 매장 내 취약계층 일자리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크린에이드 최웅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크린에이드의 사회공헌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빙플러스를 운영하는 밀알복지재단은 2017년 1호 매장인 ‘기빙플러스 석계역점’을 개점한 이래 수도권을 중심으로 14개 지점을 추가 개점해 운영중이다. (기빙플러스 제휴 문의: 070-8708-9649)




2020.08.21. /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8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