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브릿지온 단원들은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강사 자격으로 활동하게 된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는 역할을 장애인 스스로가 맡게 되는 것. 기업을 방문해 우선 30분 정도의 이론교육을 진행하고 나면 그 이후부터는 브릿지온 앙상블의 시간이다. ‘걱정말아요 그대’, ‘사랑을 했다’와 같이 대중들의 귀에 익숙한 음악부터 클래식, 찬송, 크리스마스 캐롤까지 브릿지온 앙상블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는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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