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초기인 지난 1월부터 장애아동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코로나19 긴급구호를 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전국 8개 지부를 통해 각 지역의 취약계층을 조사해 가장 필요한 곳에 먼저 긴급구호 키트를 배분하고 있다. 재단은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2만 개 키트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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