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코로나19 긴급지원키트 장애아동에 전달
2020.03.19

밀알복지재단-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코로나19 긴급지원키트 장애아동에 전달

■ 인천 부평구 장애아동 가정에 ‘힘내요 키트’ 전달
■ ‘힘내요 키트’, 한국마사회 기부금으로 마련된 손소독제, 식료품 등 긴급지원물품 담겨

 
  
(왼쪽부터)밀알복지재단 황대벽 인천지부장, 한국마사회 김종선 인천부평지사장 (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지부장 황대벽)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종선)는 코로나19 취약계층의 감염예방을 위해 인천 부평구 내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에 ‘힘내요 키트’를 전달한다고 18일(수) 밝혔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힘내요 키트’는 손소독제와 마스크, 건강식품, 식료품 등이 담긴 긴급지원키트다. 키트는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를 통해 이번주 중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인천지부장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지역사회 장애아동들을 위해 따듯한 온정을 나누어주신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은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피해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김종선 인천부평지사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코로나19로 지역민들이 처한 어려움 극복을 위해 추가적인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코로나19로 생존의 위협에 놓인 장애아동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지원사업인 ‘힘내요 우리’를 진행중이다. 마스크 등 방역물품과 영양제, 홍삼 등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식품, 식료품을 담은 '힘내요 키트’를 제작해 지원한다. 현재까지 장애아동과 장애인거주시설 3,000곳에 키트를 지원했으며,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지원대상과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긴급구호 문의: 1600-0966, miral.org)


작성 : 홍보실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1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