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빙플러스, 연말 맞아 특별할인 감사제 ‘땡스기빙플러스’ 실시
■ 23일까지 기빙플러스 전 매장서 특별할인 감사제 ‘땡스기빙플러스’ 진행… 전품목 90% 할인
■ 수익금은 12월 중 지역사회 취약계층 자립을 위해 지원 예정
■ 기빙플러스, 기업으로부터 이월·재고상품 기부받아 판매 수익금으로 장애인 등 취약계층 고용하는 가게… 기부 동참 기업에도 세액공제, 마케팅 프로모션 등 혜택 풍성
[사진] 기빙플러스가 23일까지 특별할인 감사제인 땡스기빙플러스를 실시한다.
[포스터] 땡스기빙플러스 포스터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23일까지 전 지점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할인 감사제 ‘땡스기빙플러스’를 실시한다.
‘땡스기빙플러스’는 나눔스토어인 ‘기빙플러스(givingplus)’와 감사 시즌인 ‘땡스 기빙 데이(Thanks giving Day)’의 합성어로, 기빙플러스가 올 연말까지 고객과 협력기업,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말 나눔 캠페인이다. 현재 네이처가든, 굿모닝월드, 허브패밀리, 브렌치, 실란트로허브, 그녀의살림창고, 리체, 바라커뮤니케이션, 에스디제이, 이지텍 등 다양한 기업에서 땡스기빙플러스와 함께 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감사제에서는 품목 제한없이 전 상품이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1천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감사제 기간에도 상품 구매 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감사제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12월 중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땡스기빙플러스’를 통해 저소득가정 장애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연말까지 ‘땡스기빙플러스’ 캠페인에 함께할 기업도 찾고 있다. 기빙플러스에 재고·이월상품을 기부한 기업에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하고, 온·오프라인 집중 프로모션을 통해 마케팅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재고·이월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기업 사회공헌 전문 스토어다. 현재 서울지역에 총 7개의 기빙플러스(구로지밸리몰점, 가락시장역점, 수서점, 인천부평점, 흑석역점, 마곡나루역점, 가양역점)를 운영중이며, 매장 내 장애인을 고용하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향후 5년 내 100개점 오픈, 사회적 일자리 300명 지원이 목표다. (기빙플러스 제휴문의 : 070-7462-9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