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가방을 구매하면 아프리카 학교건립에 기부된다
- 크라비츠,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아프리카에 학교를 짓기 위한 기부 실천 - 크라비츠, 친환경 제품 에코백 판매와 기부를 접목하여 새로운 사회공헌 캠페인 진행 |
크라비츠(대표 최재원, www.kravitz.co.kr)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이 아프리카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건립 캠페인을 벌인다.
크라비츠가 펼치고 있는 ‘아프리카 희망학교 짓기’ 캠페인은 크라비츠의 에코백 1장이 판매될 때마다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에코백 구매금의 100원은 소비자가 기부하고, 크라비츠에서도 동일하게 100원을 기부하여 총 1장 판매당 200원씩 아프리카 희망학교 건립을 위해 기부하게 된다.
또한 해당 에코백 제품은 저금통 모양의 팩에 포장하여 소비자에게 발송되며, 수령한 저금통은 소비자가 직접 저금하여 기부하고 그 기부금으로는 국내에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크라비츠 관계자는 “친환경 제품인 ‘에코백’과 ‘기부’의 접목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서서 소비자들도 구매를 하는 것만으로도 기부에 참여할 있는 ‘착한 구매’를 지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열정을 표시했다. 더불어 아프리카에 학교건립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아프리카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에코백은 크라비츠 홈페이지(www.kravitz.co.kr)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의 장애인, 노인, 일자리 등을 위한 43개 산하시설과 2개의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6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 교육지원, 이동진료 등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전문사회복지기관이다.
보도기사 문의 070-7462-9045, miran@mira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