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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밀알복지재단 |
밀알복지재단이 지난 13일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부문에 휠체어를 기부하고, 교통 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장애인의 사회 통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장애인 봉사자가 직접 9호선을 이용해보고 개선점을 제안한다. 지난 8일 시각장애인 두 명이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삼전~중앙보훈병원)의 시설을 한 차례 점검했다.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도 벌인다. 특히 장애인의 날이 있는 4월 밀알복지재단은 9호선 2~3단계 구간(언주~중앙보훈병원)의 각 역사마다 장애인권과 관련한 다양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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