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 밀알복지재단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위한 설맞이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 30일 ㈜네패스 충북 오창캠퍼스에서 떡국 등 식료품 및 생필품 담긴 희망키트 제작 봉사활동
- 희망키트는 대전, 청주지역 장애인과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
30일 ㈜네패스 임직원들이 따뜻한 마음 한 상자 봉사활동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네패스(대표이사 이병구)와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지부장 이영신)가 설 명절을 앞둔 30일(수) 장애인과 조손가정,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네패스 임직원들은 이날 떡국 등 식료품과 생필품을 담은 ‘희망키트’ 45세트를 제작했다. 키트에는 독거어르신과 고령의 나이로 손자녀를 돌보는 조손가정 어르신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편백나무 안마봉도 담겼다. 희망키트 제작비는 ㈜네패스와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완성된 희망키트는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를 통해 대전과 청주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과 조손가정, 독거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네패스 사회공헌팀 박지영 과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네패스가 위치한 충북지역의 소외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이영신 대전·충청지부장은 “㈜네패스는 2014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과 기부 등 지역사회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온 따뜻한 기업”이라며 “설을 맞아 더 외로울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나눠주신 ㈜네패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는 충청지역 내 장애인, 아동,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을 원하는 충청지역 내 단체·기업과 협력해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 042-223-4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