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한빛나노의료기, 독거노인 지원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 전달
2018.12.26

한빛나노의료기, 독거노인 지원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 전달

 

- 온열의료기 전문기업 한빛나노의료기, 21일(금)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 1천만원 전달

- 기부금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식료품 및 생필품 지원으로 사용 예정

 


(왼쪽부터) 밀알복지재단 장량 사무처장, 한빛나노의료기 남한우 대표이사

온열의료기 전문기업 한빛나노의료기(대표이사 남한우)가 21일(금)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18개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400여명을 위해 사용된다. 밀알복지재단은 독거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제작해 독거어르신들에게 연말 중 전달하기로 했다.

 

21일(금)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한빛나노의료기 남한우 대표이사는 “그 어느때보다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실 독거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아보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우리나라는 노인 인구 3명 중 1명이 독거노인으로, OECD 국가 중 노인빈곤율과 노인자살율이 가장 높다. 이에 독거노인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따뜻한 나눔을 나누어주신 한빛나노의료기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독거노인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작성 : 홍보팀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6개 운영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8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