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대전공장-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
-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대전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명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과 나눔 의식 함양 위한 교육 펼쳐
- 에너지빈곤국 현황 알아보고 에너지 절약습관 배워... 태양광랜턴 직접 만들기도
- 태양광랜턴은 전력 보급률 30%미만 에너지빈곤국 아동, 청소년에게 보내질 예정
유한킴벌리 대전공장(공장장 전병영)은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지부장 이영신)와 함께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대전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과 나눔 의식 함양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의 후원으로 진행된 '친환경 에너지 체험교실'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들이 에너지 절약습관을 형성하고 나눔의식 함양을 돕기 위한 교육이다.
체험교실에서 참여한 아이들은 퀴즈와 영상 등을 통해 환경오염의 원인, 친환경에너지, 에너지빈곤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태양광랜턴을 직접 만들어보며 신재생에너지를 경험했으며, 자신이 만든 태양광랜턴을 받게 될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응원의 편지를 작성해봄으로써 나눔의식을 함양하기도 했다.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태양광랜턴과 작성한 편지는 전력 보급률 30%미만 에너지빈곤국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은 2017년부터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와 함께 관내 아동, 청소년들의 에너지&환경보호 교육, 인재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