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와 나눔가치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 체결
2018.09.27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와 

나눔가치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 체결

 

- 17일 충북 청주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에 사회공헌 협약 체결

-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놓인 취약계층 위해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과 후원 펼치기로



(왼쪽부터)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 이정민 소장, 밀알복지재단 이영신 대전·충청지부장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지부장 이영신)와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소장 이정민)가 9월 17일(월) 나눔가치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수행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위한 정기적인 직원 사회공헌활동과 후원을 약속했다.

 

한국석유관리원 이정민 석유기술연구소장은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와의 사회공헌 협약을 통하여 함께 좋은 일을 펼쳐나갈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석유와 미래에너지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으로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이영신 대전·충청지부장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하게 지원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석유기술연구소는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와 함께 직원들이 매월 기부한 ‘만원의 행복’ 기금으로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을 지원하는 ‘희망 키트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직원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바탕으로 향후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작성 : 홍보팀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6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8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