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코레일 청량리여행센터, 사랑나눔바자회 개최
- 8월 24일(금) 부터 26일(일)까지 3일간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3층에서 바자회 개최
-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더드림스토어'와 함께하는 바자회… 의류, 신발, 잡화 등 시민 기부물품 판매
- 수익금은 더드림스토어에서 일하는 근로장애인들 위해 사용될 예정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코레일 청량리여행센터(본부장 윤양수)가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3층에서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더드림스토어'와 함께하는 바자회로, 시민들이 기부한 의류, 신발, 잡화, 생활용품 등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전략사업부장은 "기증받은 물건으로 바자회를 진행하므로써 자원을 재활용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착한소비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바자회를 개최했다"며 "판매수익금은 더드림스토어에서 일하는 근로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 청량리여행센터는 2016년부터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기차여행에 초청하는 ‘해피트레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