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한국BMS제약, 청년 암환자 자립지원 캠페인 ‘리부트(Reboot)’ 대상자 모집
2018.07.26

밀알복지재단-한국BMS제약, 청년 암환자 자립지원 캠페인 ‘리부트(Reboot)’ 대상자 모집

 

◎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상자 모집… 암 완치 판정받은 19~39세 청년 10명 선정해 자립지원 프로그램 제공

◎ 리부트(Reboot), 암 투병으로 중단된 청년들의 삶을 재작동 시킨다는 의미...한국BMS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다국적 제약회사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이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암 완치 판정을 받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리부트(Reboot)’ 대상자를 모집한다. 

 

‘리부트(Reboot)’는 암 투병과 치료로 중단된 청년들의 삶을 재작동 시킨다는 의미로, 청년 암환자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이들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돕는 한국BMS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운영기금은 한국BMS제약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과 회사의 후원금으로 이뤄진 1:1매칭그랜트 형태로 마련됐다.

 

‘리부트(Reboot)’는 암 진단 후 치료를 통해 완치 판정을 받은 만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신청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miral.org)를 통해 지원서 다운로드 후 양식에 맞게 작성하여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총 10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사회 복귀와 자립을 위해 본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 취업서비스와 정서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받게 된다.

 

한국BMS제약 박혜선 사장은 “젊은 암환자들이 늘어가고, 치료기술의 발달로 암생존율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암 이후의 삶을 살아가야 할 청년 암환자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암을 이겨낸 청년들이 학업과 경력의 단절을 딛고 일어나 새롭게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리부트(Reboot)’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밀알복지재단은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 및 교육서비스와 정서지원, 생계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빠르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재단과 한국BMS제약은 다가오는 25일(수) 한국BMS제약 본사에서 국내 청년 암환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도 가질 예정이다. 




작성 : 홍보팀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6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8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