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0일(목) 후원자 모니터링단 ‘어울림’ 5기 발대식
◎ 정기후원자 15명, 이달 말까지 매주 모여 모니터링 활동 진행
◎ 질의응답 통해 후원자 궁금증 해결, 토론하며 발전방향도 모색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5월 10일(목) 후원자 모니터링단 ‘어울림’ 5기 발대식을 가졌다.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밀알복지재단의 정기후원자 15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어울림은 이달 말까지 총 4차례의 모임에서 밀알복지재단의 국내?해외사업과 재정운영, 후원회비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는다. 또한 평소 후원을 하며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회원 간 토론을 통해 각 부분별 발전방향도 모색한다.
이날 어울림에 참석한 한 후원자는 “평소 홈페이지나 소식지를 통해서도 후원금 사용내역이나 사업내용 등을 받아보고 있었지만, 밀알복지재단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 어울림을 신청했다”며 “참여하는 동안 밀알복지재단의 후원자 대표로 생각하고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밀알복지재단은 2014년부터 모니터링단 어울림을 운영해오며 후원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있다“며 ”설립부터 지금까지 투명성을 생명으로 알고 운영해 온 만큼, 어울림의 피드백 또한 적극 반영하여 보다 신뢰받는 밀알복지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