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매일 이 세상을 비추는 고마운 존재가 무엇일까요? 바로 태양인데요.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에 치여 하나님의 창조물인 태양의 고마움을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앵커: 이러한 가운데 밀알복지재단이 아시아와 아프리카 저개발 국가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하는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을 수도권 대학가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는 현장을 장현상 기자가 전합니다.

밀알복지재단이 수도권 대학가에서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을 열고 있습니다. 체험교실은 태양광랜턴 조립으로 전기 없이 살아가는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 체험교실은 지난달 20일 KC대학교를 시작으로 성서대학교, 항공대학교, 숭실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명지대학교, 경희대학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을 방문한 대학생 누구나 태양광랜턴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후원 참여로 본인이 만든 태양광 랜턴을 아프리카로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