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밀알복지재단과 ‘기부금관리 및 사회공헌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 효율적인 기부금관리 솔루션 ‘하나BiCNE더나눔’ 제공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은 25일(목)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기부금관리 및 사회공헌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기부금관리 프로세스 개선 및 자금관리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솔루션인 『하나BiCNET더나눔』을 제공하고,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해 동반자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하나은행은 밀알복지재단의 기부금 및 자금관리 전반에 대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진행하게 된다. 이는 기존 기부금과 자금관리 중 일부 수기로 하던 영역을 『하나BiCNET더나눔』이라는 기부금관리 솔루션을 통해 자동화된 프로세스로 구현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하나은행이 출시한 『하나BiCNET더나눔』은 기부금을 모금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단체들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기부금 및 자금관리를 수행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회원계좌관리, 금융결제원CMS 수납관리, 출력물 관리, 그리고 기부금 모금 패턴에 대한 각종 보고서 등이 있다.
하나은행 e-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 전파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사회복지법인을 포함한 사회공헌 비영리단체들의 효율적인 기부금 및 자금관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