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재단과 가수 노을, 그리고 밀알복지재단이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취약계층 돕기 위한 Dream With Me 모금만찬회 진행”

성주재단과 밀알복지재단이 함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드림 위드 미(Dream With Me)” 모금 만찬회를 벌인다. 이번 모금 만찬회는 7월 11일(수) 오후 7시 30분에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모금만찬회에 참여하고 싶은 누구나 티켓을 구매한 후 참석가능하다.

이번 모금만찬회를 마련한 성주재단과 밀알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 영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영상이 공개되며, 탈북여성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 날, 가수 노을의 나눔활약을 위한 특별한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가수 노을은 4인조 보컬그룹으로 2002년 ‘붙잡고도’로 화려하게 데뷔하여 천상의 하모니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층층이 잘 쌓인 하모니를 가진 노을은 본인들이 가진 재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돕고 싶다며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나서게 되었으며 이 날 이들의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된다.

이번 만찬회의 전 수익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되며, 티켓을 구매하여 만찬회에 참석한 사람에게는 성주재단에서 후원한 MCM지갑이 선물로 증정된다.

성주재단은 2010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아동방문물리치료와 빈곤아동을 위한 모금행사를 펼치는 등 적극적인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성주재단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모금만찬회에 참석한 마음 따뜻한 시민들의 발걸음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참석한 사람들도 나눔의 가치를 발견하고 동참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약계층돕기 모금 만찬회 “드림 위드 미”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밀알복지재단 나눔사업본부 이벤트팀(070-8708-76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