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들의 치료비를 위해 베이비뉴스가 나선다!
- 베이비뉴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저소득아동의료비지원 캠페인 진행 - 부모들에게 어려움 처한 아이들 위한 나눔 기회 제공 차원에서 마련 |
대한민국 최초 육아신문 베이비뉴스(대표 최규삼, www.ibabynews.com)가 장애아동들의 치료비 마련을 위한 캠페인에 발 벗고 나섰다.
베이비뉴스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등의 전문뉴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신문으로 인터넷신문과 종이신문(64면 타블로이드판)을 동시에 발간하고 있다.
베이비뉴스는 주 독자층인 임산부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6월 26일부터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과 장애아동 의료비 마련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베이비뉴스와 밀알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으면 장애를 갖고 살아가지 않아도 되지만 형편이 되지 않아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아동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더 나은 미래를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참여하려는 이들은 베이비뉴스 홈페이지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아동들의 의료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베이비뉴스 최규삼 대표이사는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들이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1993년 설립돼 국내의 장애인, 노인, 일자리 등을 위한 43개 산하시설과 2개의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9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 교육지원, 이동진료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전문사회복지기관이다.
■ 보도기사 및 취재 문의 : 밀알복지재단 김미란간사 070-8708-1234
■ 후원문의 : 02-3411-4664, www.mira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