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기부에 더불어 가족봉사단까지 파견하는 외식프랜차이즈 업체 등장
- 외식프랜차이즈 (주)태창파로스,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 제휴 협약 맺어 -
- ㈜태창파로스 외식 프랜차이즈 사회공헌 대표 기업으로 거듭나 - 외색 프랜차이즈 ‘시즌2 쪼끼쪼끼’ 등 전국 400여개 가맹점까지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 설 것 |
전직원이 기부하고 회사 내에서 가족봉사단까지 발족하여 나눔활동을 펼치는 외색프랜차이즈 업체가 등장했다. 단순한 봉사활동 및 기부가 아닌 전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주)태창파로스는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태창파로스(대표 김서기)는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함께 나눔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오늘 1일 밀알복지재단 본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구체화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사회공헌 제휴 협약은 그동안 산발적으로 실행해 오던 태창파로스의 사회공헌 활동을 자사 핵심영역에 맞는 외식 프랜차이즈형 사회공헌 모델로 정착하기 위한 과정에서 진행하였다.
(주)태창파로스는 1999년 외색 프랜차이즈 ‘쪼끼쪼끼’를 시작으로 새롭게 리뉴얼된 ‘시즌 2 쪼끼쪼끼’, 세계요리주점‘화투’ 치킨비어레스토랑 ‘쪼끼군다리치킨’ 오므라이스전문점 ‘오므스위트’ 웰빙먹거리 ‘무량박냉면’ 등 전국 400여 가맹점을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이번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태창파로스는 본사 차원에서의 정기적인 기부와 임직원 자원봉사단 활성화 그리고 전국에 있는 가맹점을 중심으로 태창가족봉사단을 발족하여 지역 중심의 나눔활동까지 더해 외식 프랜차이즈 대표 사회공헌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주)태창파로스 김서기 대표는 “이번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빈곤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문 사회복지단체인 밀알복지재단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본부 뿐만 아니라 임직원 및 가맹점 전체가 하나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한국에서 1993년에 설립되어 국내의 장애인, 노인, 일자리 등을 위한 43개 산하시설과 2개의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9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 교육지원, 이동진료 등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