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3일 충북 ㈜네패스 청주캠퍼스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
◎ 충북지역 120여명의 어르신과 저소득가정에 떡국떡 등 식료품 11종 담긴 ‘떡국 만들기 키트’ 전달
◎ ㈜네패스, 2014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 올해는 규모와 횟수 확대 예정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네패스 임직원과 함께 2월 13일 충북 ㈜네패스 청주캠퍼스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밀알복지재단과 ㈜네패스는 충북지역 120여명의 어르신과 저소득가정에 떡국 만들기 키트를 전달했다. 키트에는 사골곰탕과 떡국떡, 육개장, 연근조림, 한과 등 홀로 지내는 어르신에게 유용한 식료품 11종이 담겼다. 제작한 키트 중 50세트는 네패스 임직원들이 청주시 사직1동주민센터 관내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했으며, 나머지 수량은 충청북도 종합노인복지관에서 취약계층에게 배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네패스 임직원은 “떡국 키트를 통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네패스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지만 따뜻한 정을 꾸준히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전략사업부장은 “㈜네패스는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매월 50만원씩 임직원 후원금을 모아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는 등 사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라며 “밀알복지재단은 ㈜네패스의 사회공헌활동 조력자로써 앞으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4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매년 2차례 이상 임직원 봉사활동을 해온 ㈜네패스는 올해부터 사회공헌활동의 규모와 횟수를 확대해 월1회 이상의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1. 네패스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