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빈캔이나 페트병?
사회공헌하는 에코로봇에게 주세요
- 에코세이브(주),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 제휴 협약 맺어 -
- 친환경 에코로봇을 통한 사회공헌기금 조성과 시민기부문화 활성화 기여 - 에코로봇을 통해 조성되는 환경 보상금(마일리지)과 회사 수익의 일부분을 기부 - 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의 인식개선과 시민이 참여하는 기부문화 운동으로 활성화 기대 |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에코세이브(주)(대표 안상원)는 7일 밀알복지재단 본부에서 에코세이브의 자사 개발 핵심제품인 에코로봇을 통한 기부금 조성으로 사회공헌을 구체화하기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사회공헌 제휴 협약은 에코세이브(주)의 재활용품 무인 자동수거장비(에코로봇)를 통해 재활용품 수거 시 발생하는 보상금(마일리지)을 시민이 직접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발되어 시민 기부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에코로봇이란 시민들이 빈캔이나 페트병, 폐휴대폰을 가져오면 자동으로 이를 인식, 분류해 압착수거하고 시민들에게는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친환경 설비다. 에코로봇을 통해 시민들은 재활용품(캔, PET병, 휴대폰 등) 개당 일정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에코로봇에 부착된 LCD 모니터를 통해 재활용품 수거로 저감되는 CO₂의 양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도 있고, 포인트를 현장에서 바로 기부할 수도 있는 시스템을 갖춘 장비이다.
에코세이브(주) 안상원 대표는 “이번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은 물론 시민이 자원재활용과 기부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에코로봇 보급으로 사회공헌에 힘쓸 예정” 이라고 밝혔다.
보도기사 및 취재 문의 : 밀알복지재단 김미란간사 070-8708-1234